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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김영광과 이선빈이 첩보 액션 영화 '미션 파서블'로 호흡을 맞춘다.
극중 김영광은 특수부대인 707 특임대 출신의 흥신소 사장 우수한 역을 맡았다. 겉으로는 헐렁해 보이지만 책임감과 무술실력을 갖춘 인물로 그동안 로맨스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달달한 모습을 보여줬던 김영광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모아진다.
이선빈은 중국 MSS 소속 요원인 아이링 역을 맡는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한국에 한국으로 건너와 유다희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우수한과 협력해 사건을 추적해 나간다. 이선빈이 2014년 중국 드라마 '서성 왕희지'로 데뷔한 만큼 능숙한 중국어 연기까지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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