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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코치 변신" 김재중, 내일(13일) '연애의맛' 10년 만에 예능출연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9-06-12 10:12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JYJ 김재중이 '연애의 맛2'의 패널로 활약한다.

12일 김재중은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내일 밤 11시 #김재중 을 만나러 갑니다. TV조선 #연애의맛 2 패널 출연. 10년만의 #예능나들이 이라니! 정말정말 반갑고도 기쁜소식"이라며 "연애코치로 변신한 재중이의 #멋진활약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그는 "이번 방송은 제가 나오기도 하고 이번 시즌2가 굉장히 재미있다고 하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며 시청 독려의 인사말을 남겼다.


김재중은 오는 13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 연애의 맛'에 패널로 합류해 MC 최화정, 박나래와 호흡을 맞춘다. 김재중이 10년 만에 국내 TV 예능에 출연하는 것인만큼 관심이 뜨겁다.

관계자는 "10년 만의 국내 예능 녹화에도 김재중은 남다른 입담과 특유의 재치 있는 모습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첫 녹화부터 유쾌한 분위기로 촬영을 마쳤다. 방송에서 패널로서 활약하는 김재중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일본에서 활동 중인 김재중은 지난해 6월 웹 예능 '포토피플 인 도쿄'로 국내 예능에 얼굴을 비춘 것이 마지막이다.

김재중이 패널로 출연하는 '연애의 맛2'는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시즌2에는 고주원과 김보미, 이형철과 신주리, 오창석과 이채은, 장우혁이 출연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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