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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데뷔 16년만의 첫 솔로앨범, 기분좋은 떨림+설렘"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9-06-12 14:07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12일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린 첫 솔로 앨범 'True Colors'의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번 앨범은 '주문-미로틱'을 만든 히트메이커 유영진, 세계적인 프로듀서 토머스 트롤슨, 영국 최정상 프로듀싱팀 런던노이즈, 유명 작곡가 앤드류 최, 인기 작사가 황유빈, 이스란 등 국내외 유명뮤지션들이 총출동해 앨범 퀄리티를 높였다.
능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9.06.12/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유노윤호가 첫 솔로 앨범 발표 소감을 밝혔다.

유노윤호는 12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능동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트루 컬러스(True Color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유노윤호는 "생갭다 떨린다. 16년 만의 솔로라 그런지 다시 그때 느낌이 난다. 콘서트나 SM스테이션을 통해 솔로곡 무대를 보여드린 적은 있는데 앨범은 처음이다. 떨린다는 한 마디로 표현하기가 아까울 정도다. 결과에 상관없을 정도로 후회없이 하자는 게 내 모토고 신념이었다. 첫 시작이라는 설렘은 참 좋은 것 같다. 좋은 느낌의 떨림이다"라고 밝혔다.

유노윤호는 12일 오후 6시 솔로 미니1집 '트루 컬러스'를 발표, 타이틀곡 '팔로우'로 활동에 나선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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