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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바이브 윤민수와 장혜진의 듀엣곡 '술이 문제야' 라이브 영상 일부가 깜짝 공개됐다.
이어 '술이 문제야' 무대를 선보인 두 사람은 서정적인 피아노 연주로 시작되는 전주로 초반부터 압도적인 분위기를 형성했다. 먼저 가창에 나선 윤민수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명불허전의 라이브 솜씨를 과시했다. 특히 전작 '그 남자 그 여자'를 잇는 감성과 곡 전개로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술이 문제야'는 2006년 바이브 3집 타이틀곡 '그 남자 그 여자' 이후 무려 13년 만에 성사된 바이브와 장혜진의 컬래버레이션 곡이다. '그 남자 그 여자' '가을 타나 봐', '열애중', '180도', '신용재' 등을 작업한 히트곡메이커 바이브 류재현이 다시 한 번 프로듀싱에 나서 완성도를 높였다.
'술이 문제야'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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