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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고맙고 또 고마워".
윤상현과 메이비는 오랜만에 한 침대 위에서 아침을 맞이하거나 스킨십을 하는 등 부부만의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했다. 메이비는 윤상현의 적극적인 스킨십에 "여전히 떨린다"며 수줍어했다.
두 사람은 연애 시절 메이비가 만들어 준 영상을 함께 보며 추억을 떠올렸다. 영상 속에는 자전거를 타고, 등산을 하는 등 둘 만의 이야기가 담겨 있었다.
이를 본 윤상현은 "나도 최고의 배우가 되고 싶었는데 지금은 최고의 아빠가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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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아이들을 키우며 잠시 잊고 있었던 미안함과 고마운 일들을 떠올리며 다시금 커져가는 윤상현과 메이비의 부부애가 훈훈함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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