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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검법남녀2'의 삼각관계가 시작됐다.
이후 은솔과 다시 만난 샐리는 백범을 좋아한다고 고백했고, 스무살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의 나이에 은솔은 깜짝 놀랐지만, 오히려 샐리가 아무렇지도 않은 태도를 보여 그를 더 당황하게 했다. 오피스텔에 공실이 없다는 말에 샐리는 은솔에게 집을 바꿔서 살아보자고 제안하며 자신의 집 사진을 보여주기도 했다.
은솔이 고민 끝에 샐리와 집을 바꿔서 사는 것을 허락하고 은솔과 샐리, 백범을 둘러싼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그려지게 됐다. 샐리가 백범, 은솔 사이에서 어떤 전개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쏠린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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