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2PM 찬성이 11일 군입대한다.
찬성은 입대에 앞서 1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번째 단독 팬미팅 '투 머치 찬포메이션'을 열고 팬들에게 직접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진심으로 고맙다. 나를 빛나는 사람으로 만들어 준 건 여러분이다. 앞으로도 계속 고마워할 거다. 2PM 멤버들을 만난 건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축복이고 여러분을 만난 건 가장 큰 행복이다. 2M 완전체로 활동하고 싶다. 여러분이 슬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웃어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1990년 생인 찬성은 2008년 2PM 멤버로 데뷔, '10점 만점의 10점' '하트비트' '어게인 앤 어게인' '핸즈업' '우리집'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짐승돌'로 큰 인기를 얻었다. 또 '거침없이 하이킥'을 시작으로 '7일의 왕비' '다르게 적힌 연애'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굳히기도 했다.
찬성은 2021년 1월 5일 제대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