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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은지원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집에 CCTV 설치를 고민 중이라고 밝히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그는 '美친 자'라는 별명답게 의식의 흐름대로 토크를 펼치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은지원은 의식 흐름 토크로 스튜디오를 들었다 놨다 한다. 그는 '라스'를 무서워하는 게 이해가 안된다며 여태껏 보지 못했던 세상 편안한 게스트의 모습을 보여준 것. 종잡을 수 없는 그의 매력에 MC들도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는 후문. 심지어 그는 녹화까지 강제로 종료하려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고.
더불어 은지원은 솔로 컴백을 알리며 기대를 모은다. 2009년 5집 'PLATONIC' 이후 무려 10년 만에 솔로 정규 앨범 발매를 예고한 것.
또한 '연예계 대표 집돌이'로 알려진 은지원은 며칠이 아닌 '몇 달' 동안의 집돌이 생활을 고백한다. 뜻밖의 칩거(?) 생활에 모두가 놀란 가운데 그는 게임으로 얻은 인생 교훈까지 언급하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은지원은 웃음뿐만 아니라 감동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의외의 눈물 버튼이 있다는 은지원은 여러 사연을 언급하던 중 반려견과 이별했던 가슴 아픈 일화를 털어놓았던 것. 영화 같은 먹먹한 스토리에 모두가 감동했다고 전해진다.
'美친 자' 은지원의 의식 흐름 토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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