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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문소리가 2019년 워싱턴 한국 영화제에서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영화제 프로그래머 톰빅(Tom Vick)은 "문소리를 이번 영화제에 초청하게 돼 영광이다. 영화 '여배우는 오늘도'는 일상의 이야기를 솔직하고 현실감 있게 풀어낸 것은 물론, 관객의 이목을 끄는 위트가 곳곳에 숨어 있다. 문소리 감독의 탁월한 재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그녀의 다음 작품을 빨리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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