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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씨엔블루 이정신이 글로벌 시상식 '2019 INSP 어워즈' 최종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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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신은 취미인 사진을 통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펼쳐 온 데 이어 글로벌 시상식에서도 성과를 거두며 겹경사를 맞았다. 그는 지난 2018년 이용신 작가와 미얀마 봉사 활동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비영리법인 LOVE FNC와 함께 미얀마 아이들을 위한 공익 사진전 '민들레 꽃씨를 불었습니다'를 개최했다. 특히 사진전에서 판매한 전시사진 및 굿즈 수익금을 미얀마 아이들의 장학금으로 전달하며 재능기부를 몸소 실천했다. 이 외에도 노숙인 자립 지원 매거진 빅이슈에 직접 찍은 사진을 기고하는 등 뜻 깊은 나눔 활동을 이어 왔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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