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JTBC의 글로벌 케이팝 챌린지 '스테이지K'가 '케이팝 댄스 끝판왕'을 가릴 '왕중왕전'으로 음악 팬들을 찾아간다.
'스테이지K'는 케이팝을 사랑한 나머지 한국마저 좋아하게 된 '케이팝 러버' 글로벌 팬들이 꿈에 그리던 드림스타와 함께 서는 무대를 위해 선의의 케이팝 댄스 국가대항전을 펼치는 축제 같은 프로그램이다. 매 회 드림스타가 지켜보는 가운데, 감동과 놀라움을 함께 선사하는 챌린저들의 역대급 무대가 펼쳐져 시청자들을 행복하게 했다.
드림스타 레드벨벳, 아이콘, 슈퍼주니어, 트와이스, EXID, 보아, 블랙핑크, 엑소를 커버해 우승한 8팀은 '왕중왕전'을 위해 다시 한 번 한국을 찾았다.
|
드림스타들 역시 '왕중왕전'을 위해 다시 '스테이지K'에 등장, 각자 자신의 팀 챌린저를 응원하며 살벌한 '신경전'을 펼칠 예정이다.
JTBC '스테이지K'는 본방송뿐 아니라 압도적인 유튜브 조회수로도 케이팝의 전세계적인 열풍을 조명하는 성과를 올렸다. 2일 방송된 8회 블랙핑크 편의 태국 키즈 스페셜 '뚜두뚜두' 영상은 10,136,096뷰(이하 11일 기준)를 돌파했으며, 블랙핑크 편 우승팀 벨기에와 블랙핑크 멤버들의 마지막 합동무대 '킬 디스 러브' 영상도 617만뷰를 넘기는 위력을 보였다.
공식 유튜브 조회수 3위 역시 블랙핑크 편에서 벨기에 팀이 선보인 '뚜두뚜두'(조회수 403만회 이상)가 차지했다.
JTBC '스테이지K' 왕중왕전은 총 2회에 걸쳐 '킹 오브 킹'을 가리며, '스테이지K'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