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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 '날씨의 아이'가 오는 10월 국내 개봉을 전격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와 2차 예고편을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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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멎지 않는 도쿄를 배경으로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펼쳐지는 2차 예고편은 "나는 단지 한 번 더 그 사람을 만나고 싶은 거라고!"라고 외치며 어딘가를 향해 달려나가는 '호다카'의 모습과 함께 과연 두 주인공 앞에 어떠한 드라마가 펼쳐질지에 대한 강렬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특히, 1차 예고편과 더불어 2차 예고편까지 18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 공유수 1만을 돌파하며 동시기에 공개된 '애나벨 집으로' 예고편,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크리스 헴스워스 윙크 영상 보다 약 10배 넘는 공유수로 이례적인 현상을 보이고 있어 명실상부 2019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하고 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전하는 가장 눈부신 이야기 '날씨의 아이'는 오는 10월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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