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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슈돌' 문희준·소율 부부가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스토리를 모두 밝혔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문희준·소율 부부와 딸 희율 양의 일상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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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희율은 엄마 소율과 3시간 이상 떨어져본 적이 없다고. 희율이는 엄마 소율의 춤을 따라하고, 직접 깐 계란을 VJ 삼촌들에게 나눠주는 애교 가득한 아이였다. 아이와 처음으로 단 둘이 48시간을 함께 보내게 된 문희준은 문화센터로 향했다. 아이와 함께 놀이 요가를 하기로 한 문희준은 함께 하는 어머니들과 H.O.T. 이야기를 꺼내며 자연스럽게 어울렸고, 희율이도 아이들과 잘 어울렸다. 문희준과 희율은 짝을 이뤄 놀이요가를 했고, 문희준은 생갭다 체력을 요하는 운동에 힘들어하기도 했다. 집에 돌아온 문희준은 희율이 목욕을 시켰다. 희율이의 목욕 담당이라는 문희준은 능숙한 실력으로 딸 목욕을 시켰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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