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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장동건이 tvN '아스달 연대기'를 통해 전무후무한 新캐릭터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뛰게 하고 있다.
이에 오늘 밤 방송 될 3회에 이어 이번 주 방송될 4회까지 장동건을 둘러싼 전개가 기대를 모으는 터. 극 중 '타곤'을 둘러싼 음모와 위협에 대한 예고가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회에서 대흑벽을 내려가 이아르크 정벌에 나선 타곤(장동건)의 대칸부대는 와한족 마을에 들이닥쳤고 이들을 노예로 삼기 위해 아스달로 끌고 갔다. 이에 3회에서는 이아르크 정벌에 성공한 타곤이 아스달로 금의환향하면서 많은 이들의 추앙을 받는 모습이 펼쳐질 예정,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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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숨막히는 전개가 예고된 만큼 누구보다 극 중 캐릭터에 완벽히 빙의되어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장동건의 열연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극 중 역할을 위해 근육량을 8kg이나 늘렸다는 장동건, 비주얼을 비롯해 파격 헤어스타일까지 모든 것에 완벽 변신한 장동건의 열연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tvN '아스달 연대기' 3회분은 오는 8일(토) 밤 9시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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