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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아오이 유우가 결혼 기자회견에서 무례한 질문을 받고 눈물을 보였다.
연신 행복한 미소를 짓는 아오이 유우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끄는 야마사토 료타 덕분에 기자회견장의 분위기도 훈훈해졌다.
그러나 한 기자의 무례한 질문이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들었다. 그동안 많은 열애설에 휩싸였던 아오이 유우의 남성 편력을 겨냥하는 질문을 던진 것.
진심을 다해 대답하는 야마시타 료타를 바라보던 아오이 유우는 이내 울컥한 듯 고개를 숙인 채 눈시울을 붉혔다.
하지만 기자는 다시 한번 "서로 바람피울 걱정 같은 건 없냐"고 물었고, 야마사토 료타와 아오이 유우는 단호하게 "없다"고 밝혔다.
한편 아오이 유우와 야마사토 료타는 지난 4월 초부터 교제를 시작, 2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을 발표해 화제가 됐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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