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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걸그룹 파나틱스의 도아가 웹드라마 '로봇이 아닙니다'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극중 차가은은 정성윤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는 한편, 그의 관심을 자신에 대한 사랑으로 느끼며 한여름과의 관계에 대한 의문을 갖게 됐다. 세 사람은 함께 어울리면서도 서로를 향한 풋풋한 로맨스를 표현해냈다.
특히 도아는 차가운을 난처한 상황에 빠뜨린 부반장에게 시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걸크러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사랑에 관한 세심한 연기로 극 분위기 전반을 이끌고 있다. 첫 연기 도전임에도 무관심한듯 조금씩 내면을 드러내는 쉽지 않은 역할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내 현장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도아는 Mnet '프로듀스48'에서 주목을 받으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11월 새로운 걸그룹 파나틱스의 첫 유닛 플레이버에 합류, '밀크셰이크'로 활동했다. 파나틱스는 완전체 데뷔를 준비중이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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