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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넷플릭스 인기시리즈 '블랙미러'에서는 관자놀이에 붙이는 가상 현실 기기가 시그니처처럼 등장한다.
이어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동그란 휴대폰을 사용하는 장면을 넣기도 했는데 후처리 작업을 할 때 너무 고생을 많이 했다. 어떻게 잡는 것이 맞는 건지를 모르겠더라"고 농담했다.
또 '블랙미러' 에피소드에서 다른 에피소드의 단서들이 등장하는 것에 대해서는 "세계관의 확장을 느낄 수 있는 부분들이다. 타임라인을 이해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에피소드들의 통일성을 주고자하는 목적도 있다"면서도 "하지만 '블랙미러'는 순서대로 보지 않아도 된다. 한 상자의 초콜릿이라고 보면 된다. 대부분 다크초콜릿이지만"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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