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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청하가 초딩 자매 케미가 폭발하는 매니저와 처음 등장한다. 두 사람은 단 '1cm 키 차이'를 두고 티격태격하는 등 현실 자매 느낌을 물씬 풍길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청하 매니저는 평소 청하와 자신이 연예인과 매니저가 아닌 자매 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면서 돈독한 사이임을 밝혔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가 커지고 있는 상황.
이렇듯 청하와 매니저는 작은 것에도 틈만 타면 쉴 새 없이 아웅다웅하는 등 현실 자매와 같은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특히 청하는 매니저가 자신이 키가 더 크다며 자신감을 보이자 "1cm밖에 차이 안 난다고~!"라며 귀엽게 대꾸했다는 후문이어서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잠시라도 조용할 틈 없는 청하와 매니저의 일상은 오는 8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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