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재치넘치는 입담을 뽐냈다.
2년만에 복귀한 규현은 각종 예능에 캐스팅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먼저 그는 tvN '더 짠내투어' 촬영 소감에 대해 "대만에서 첫 여행을 했다. 활동할 때 대만에서 살기도 했지만 습도가 85%까지 올라가고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날씨였다. 우리나라도 곧 오게 될 것 같아서 걱정됐다"고 전했다.
규현은 요즘 잔소리가 많아지고 있다고. 그는 "요즘 잔소리도 많아지고 옛날 사람이다"라며 "팬들에게도 가끔씩 한다. '너무 오빠만 쫓지 말고 할 거 하면서 하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규현은 지난 20일, 2년만에 싱글 앨범 '너를 만나러 간다 (The day we meet again)'를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