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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방송인 김용만 측이 방송 복귀를 알렸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스포츠조선에 "김용만의 건강이 회복됐다. 이번주부터 방송 녹화도 정상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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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김용만의 건강 이상설이 불거졌다. 1967년생인 김용만은 올해 52세다. 적지 않은 나이에도 해외 여행 예능에 장기간 출연하는 등 정렬적인 방송 활동을 해온 만큼, 팬들의 걱정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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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소속사에 따르면 김용만은 이번주부터 방송에 복귀, 녹화를 소화하고 있다. 녹화에 빠진 기간은 약 1~2주다. 소속사 측은 "건강 이슈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문제라 자세히 밝힐 수 없지만, 더 이상 방송에 차질이 없을 것"이라며 "더 이상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단계"라고 강조해 우려를 불식시켰다.
팬들은 김용만의 방송 복귀에 응원의 뜻을 표하고 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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