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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새 앨범 타이틀곡 '부작용'으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서도 타이틀곡을 비롯한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특히 공개된 트랙리스트 이미지에는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는 곳이다. 하지만 그곳이 어떤 곳이라도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다. 우리가 선택한 길이고, 함께 걸을 길이니까", "밟힌 적 없는 길일지라도 우리라면 반드시 그곳을 '우리의 길'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아무도 지금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게 만들 자신이, 나에게는 있다" 등 의미심장한 문장들을 각각 한글과 영어로 담았다. 5일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을 마치 이야기로 풀어낸 듯한 내용이다.
타이틀곡 '부작용'은 용기 있게 선택한 길에 대한 부작용을 메시지로 담았다. 사이키델릭 트랜스 장르로 스트레이 키즈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곡. 데뷔곡 '디스트릭트 9(District 9)', 미니 2집 '마이 페이스(My Pace)', 미니 3집 '아이 엠 유(I am YOU)', 미니 4집 '미로(MIROH)' 등의 타이틀곡에 이어 스트레이 키즈 내 프로듀싱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츈, 한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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