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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송혜교와 서경덕 교수가 또 한번 '콜라보'를 선보인다.
첫번째 안내서 리필 대상지는 중국 상하이 윤봉길 기념관이다. 서 교수는 '다시금 1만부를 기증했다. 올해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인지라 많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방문하면서 안내서가 더 필요하다는 연락을 받고 바로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덧붙여 '순국선열을 기리는 프로젝트인지라 가장 최상의 친환경 종이로 늘 제작했으며, 한국어 뿐만이 아니라 그 나라의 언어도 항상 함께 넣어, 그 나라 국민들에게도 우리의 순국선열을 널리 알려 왔다'며 '나는 또다른 해외 독립운동 유적지를 찾아 오늘도 중국으로 넘어 간다. 암튼 '기획 서경덕, 후원 송혜교'의 콜라보는 앞으로도 계속 되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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