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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교제 2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한 일본 유명 배우 아오이 유우(33)와 개그맨 야마사토 료타(42)가 혼전 임신설에 대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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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오이 유우는 패션 잡지 모델로 데뷔한 이후 영화 '릴리 슈슈의 모든 것', '하나와 앨리스', '무지개 여신', '허니와 클로버', '훌라 걸스', '콰이어트 룸에서 만나요', '도쿄!', '백만엔걸 스즈코', '동경 가족', '이름없는 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부산국제영화제에 다수 참석하는 등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야마사토 료타는 2003년 야마자키 시즈요와 '난카이 캔디즈'를 결성해 인기를 끌었다. 2004년에는 'ABC코미디 신인 그랑프리' 우수 신인상을 수상했다. NHK종합 '인생 역전', TBS '메이드 인 재팬' 등에 출연하며 현재 16개의 프로그램에 고정으로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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