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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올 여름 방송 예정인 SBS 최초 월화 예능 '리틀 포레스트'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또한 제작진은 "티저가 공개된 지난 달 28일 이후부터 신청과 문의가 더욱 폭주하고 있어 최종 신청자 수는 당초 예상치를 훨씬 뛰어넘을 예정이다"라고도 밝혀 지속적인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SBS 최초 월화 예능이라는 파격적 편성과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청정자연 돌봄 프로젝트'라는 신선한 주제로 방송 전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리틀 포레스트'의 귀추가 더욱 주목 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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