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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조우리의 '바람이 분다' 특별 출연 인증샷이 공개됐다.
조우리는 '바람이 분다' 3, 4회에 광고주, 투자자들에게 사랑 받는 배우 최승연으로 등장했다. 최승연은 새로운 영화의 주인공으로 자신을 콕 집어 캐스팅한 영화제작사 CEO 브라이언 정(김성철 분)에게 이성적으로 어필해 손예림(김가은 분)의 질투를 자아냈다. 밀회 여행으로 열애 기사가 날뻔하자 자신에게 자기 관리하라며 냉철하게 이야기하는 브라이언 정에게 매력을 느끼고 호감을 보이기도.
극중 미모의 톱스타로 분한 조우리는 헬스장에서 몸매 관리를 하는 모습 등 질투를 부르는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그리고 자신의 감정을 당당하고 솔직하게 표현하는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그려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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