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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OCN 새 오리지널 '모두의 거짓말'에 이민기와 이유영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유영은 부와 명예 모두를 갖고 있는 국회의원 막내딸 '김서희'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화려해 보이는 겉모습을 갖고 있지만 집안에서는 어떤 일이든 잘하는 언니와 비교되며 집안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하지만 명망 높은 국회의원인 아빠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자란 인물이다. 집안끼리의 만남을 통해 남편을 만났고 인연이라 생각했지만, 작은 섭섭함이 갈등을 만들어 멀어지게 된다.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과 실종된 남편,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아빠의 죽음 뒤에 있는 비밀과 실종된 남편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된다.
이민기와 이유영은 사건을 해결해 나갈수록 조작된 음모를 알게 되고 어마어마한 진실을 깨닫게 되는 것. 이민기는 "처음 도전하는 장르물인데 이윤정 감독님과 다시 작업하게 되어 기쁘고, 이유영 배우님과 함께하게 되어 더 기대가 됩니다"라고, 이유영은 "<모두의 거짓말>에 함께 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이윤정 감독님과 이민기 배우님과 호흡을 맞추는 것이 설레고 기대됩니다. '김서희' 캐릭터를 잘 그려내기 위해 몸과 마음을 집중하고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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