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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위버섹슈얼'을 내세운 그룹 온리원오브(OnlyOneOf)가 1주만에 해시태그 미션을 완수하고 데뷔 앨범 전곡을 공개했다.
"영원히 앨범을 발매 못할 수도 있는 것 아닌가"라는 농담 섞인 우려와 신선한 방식이라는 시선이 공존했지만, 데뷔 당일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3일만에 1만 6665건을 돌파했고, 1주일 만에 전곡 공개를 마무리지었다.
온리원오브는 "몇년간 우리의 땀과 노력이 듬뿍 담긴 앨범이 드디어 모두 공개돼 감격스럽다"며 "팬들의 기운을 받아 더욱 멋진 무대로 보답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주 온리원오브는 4일 '더쇼'를 시작으로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음악중심', '인기가요' 등에서 음악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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