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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진기주와 김재경의 똑같은 옷차림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오늘(4일) 방송에서는 베로니카 박을 흉내 내고 있는 정갈희와 진짜 베로니카 박이 만나 극에 묘한 기류를 형성하고 있다. 두 사람의 스타일이 완벽하게 똑같은 것.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머리 스타일부터 귀걸이, 패션까지 마치 도플갱어를 보는 듯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정갈희는 다소 억울한 표정으로 베로니카 박을 보고 있는 반면 베로니카 박은 굳은 표정으로 단호하게 말하고 있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초면에 사랑합니다' 제작진은 "정갈희의 이중생활을 베로니카 박이 눈치 챘을지 오늘 방송을 기대해 달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전했다.
한편, 흥미진진한 정갈희와 베로니카 박의 만남이 담길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19, 20회는 '2019 FIFA U-20 남자 월드컵' 중계로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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