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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NCT 127(엔시티 127,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미국 대형 뮤직 콘서트 '서머 킥 오프 (Summer Kick Off)'와 '와즈마타즈 (WAZZMATAZZ)'를 뜨겁게 달궜다.
더불어 공연이 끝난 후 '와즈마타즈'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NCT 127이 엄청난 에너지를 쏟아 부었다. 'Cherry Bomb'과 '소방차'로 무대에 올랐을 때 관객들은 놀라운 공연이 시작되는 것을 알아차렸다", "NCT 127이 선보인 신곡 'Superhuman'에 모두가 마음을 빼앗겨 버렸고, 공연장이 열광적인 분위기로 들썩였다"며 공연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해 눈길을 끌었다.
'서머 킥 오프'와 '와즈마타즈'는 아이하트라디오가 주최하는 대형 뮤직 콘서트로, 이번 공연에는 NCT 127을 비롯해 할시(Halsey), 엘리굴딩(Ellie Goulding), 비비 렉사(Bebe Rexha), 알리 브룩(Ally Brooke), 에이바 맥스(Ava Max) 등도 출연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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