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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너무 행복해요!" 이런 사랑꾼 또 없다.
이상화의 꿀 떨어지는 연애를 한껏 자랑한 강남. 그는 이영자가 자신에게 연애 칼럼리스트인 곽정은을 언급하며 "연애에 대해 질문해 봐라"라고 제안하자 "너무 행복해서 물어볼 게 없다"고 말했다. 또한 "여자의 심리에 대해 궁금한 게 없냐"는 신동엽의 질문에 강남은 "너무 행복하면 어떻게 해야 하냐"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강남과 이상화는 지난해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3월 열애 보도 이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강남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이상화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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