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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와 가수 송가인이 물장화 패션쇼를 선보였다.
모내기 작업에 앞서 송가인은 일하기 편안한 복장으로 갈아입으며 농사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이어 한태웅이 멤버들에게 밀짚모자와 물장화를 건네줬고, 박나래는 물장화를 보며 "이거 신으면 명품 신발을 착용한 느낌이 난다. 제일 좋다. 패셔너블해 보인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언니 키 몇이라고요?"라고 물었고, 박나래는 "149cm"라고 답했다. 송가인도 "난 153cm"라고 자신의 키를 밝혔다.
이를 지켜본 박명수는 "153cm면 농구하기 딱 좋은 키다"라며 단신계의 서장훈이라고 송가인을 치켜세웠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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