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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신화 신혜성이 라디오 첫 방송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또한 방송 말미에 "오늘 첫방송임에도 불구하고 만 건이 넘는 사연을 보내주셨다"며 청취자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관심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첫 방송을 끝낸 신혜성은 "오랜만에 라디오를 통해 인사를 드리니 긴장되고 떨리면서도 앞으로 매일 저녁 청취자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낼 생각에 많이 설레기도 합니다. 지금 순간순간을 즐기고 조금씩 익숙해지며 편안하고 친근한 디제이가 되도록 노력할게요"라며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혜성의 음악 오디세이'는 매일 저녁 8시 30분 SBS 러브 FM(103.5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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