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박민하가 용돈을 받지 않고 하트를 모은다고 밝혀 눈길을 모은다.
4일 방송된 tvN '사춘기 리얼 Talk 애들생각'에서는 칭찬 스티커를 모으는 박민하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민하는 집에서 방탄소년단의 춤을 완벽히 커버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부엌으로 나온 박민하는 강아지 용변을 치운 후 칭찬 스티커를 받았다. 박민하는 하트를 모아 소원으로 쓴다고 밝히며 "용돈을 받지 않는 것에 대해 불만은 없다. 대신 칭찬 스티커를 모으기 때문에 용돈이 필요하지 않다"며 "칭찬 스티커 20개를 받으면 소원 하나를 빌 수 있다. 그게 더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어머니 김진은 "심부름 한 번 하면 용돈 줄게 하고 시작했는데, 하트를 모아서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다. 되게 효과적이었다"고 말했다.
sjr@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