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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차예련이 안방 복귀 소감을 밝혔다.
차예련은 "본의아니게 아이가 10개월이 됐다. 일을 잘 할 수 있을지 고민을 했는데 신랑이 조력자 역할로 응원해주는 편이다. 항상 응원하는 말을 많이 해줬는데 이번 작품에서도 가장 먼저 응원해주고 지지해주며 자기가 육아를 담당하겠다는 확답을 받고 육아를 시작했다. 항상 옆에서 큰 울타리가 돼주는 존재라 촬영도 편하고 재미있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퍼퓸'은 인생을 통째로 바쳐 가족을 위해 헌신했지만, 한 가정을 파괴하고 절망에 빠진 중년 여자와 사랑에 도전해볼 용기가 없어서 우물쭈물하다가 스텝이 꼬여버린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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