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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tvN 새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의 송중기(은섬 역)가 찰나의 등장만으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 때 송중기는 밝은 색의 곱슬머리는 물론, 보라색 입술이 두드러지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엄마의 죽음으로 악몽을 꾼 듯한 그는 자신을 에워싼 채 이상한 시선으로 내려다보고 있는 와한족 사람들과, "정말 꿈을 만나는 것이 맞느냐?"며 추궁하듯 묻는 정석용(열손 역)에 당황한 눈빛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송중기의 등장으로 본격적인 포문을 연 '아스달 연대기'는 신선한 소재와 흥미진진한 전개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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