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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녹두꽃' 조정석이 가슴 절절한 연기로 안방극장에 뭉클한 감동을 전했다.
또한 최무성(전봉준)과 함께 보리가 익어가는 밭두렁에 앉아 꽃이 채 피지 않은 녹두꽃을 바라보며 결연한 표정으로 "그 놈(윤시윤)한테 꼭 보여줄라고요. 녹두꽃이 만개한 세상"이라고 말하는 조정석의 모습은 별동대장 백이강의 한층 더 깊어진 열망과 동생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게 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가슴 절절하고 뭉클한 감동을 느끼게 했다.
이처럼 조정석은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캐릭터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매회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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