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JTBC '스테이지K'의 8번째 드림스타 블랙핑크가 글로벌 챌린저들의 역대급 무대에 "저 안무 나도 배우고 싶다"며 열정을 폭발시켰다.
특히 블랙핑크 멤버들은 원곡 안무와 다소 다르게 챌린저들이 꾸민 '창작 안무'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지수는 한 챌린저 팀의 창작 안무에 "저 안무 나도 해 보고 싶다. 정말 자극 받았고, 우리도 무대에서 더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또 로제는 "우리가 춤추는 걸 볼 때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가 와 닿았다. 깨달음을 주는 고마운 시간이었다"며 박수를 보냈고, 리사는 "저 노래에 저런 안무가 나올 수도 있다니 놀라웠다"며 감탄했다.
지금까지의 '스테이지K'의 챌린저들 중에서도 손꼽힐 만큼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벨기에-프랑스-일본-폴란드 팀들의 블랙핑크 커버 무대가 열띠게 펼쳐질 JTBC '스테이지K' 블랙핑크 편은 6월 2일 밤 9시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