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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MBC '이몽' 이요원-남규리가 손을 맞잡았다. 과연 남규리가 이요원의 독립 동지로 나서는 것인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이요원과 남규리는 두 손을 잡은 채 마주 앉아 있어 시선을 끈다. 이요원은 자신의 손을 잡고 있는 남규리를 향해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며, 그의 의중을 꿰뚫으려는 듯 날카로운 눈빛이다. 반면 남규리는 눈물이 가득 고인 눈으로 이요원을 바라보고 있어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에 남규리가 이요원의 손을 잡고 눈물을 글썽인 이유는 무엇인지, 그가 이요원과 독립운동 동지가 되는 것인지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이몽' 측은 "오늘 방송될 15-18화에서는 남규리가 큰 변화의 소용돌이에 휩싸이게 될 것"이라고 밝힌 뒤, "속 시원한 사이다 같은 전개가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게 할 것이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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