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이시언의 매력만점 팬미팅이 유쾌한 에너지를 전파하며 금요일 밤을 순삭시켰다.
그는 특별 강습까지 받으며 준비했던 노래를 부르는 중 팬들을 향한 벅찬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박수와 응원, 애정 가득한 말을 아끼지 않는 팬들을 보곤 감정이 북받쳐 오른 것.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격한 감동을 애써 참으며 안정적인 음색으로 노래를 마친 그는 유쾌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팬들과의 훈훈함 넘치는 시간을 만끽했다.
이어 이시언은 질의응답 시간으로 팬들을 즐겁게 하는가 하면 공항에서 만난 연인이 서로를 향해 달려가 끌어안는 에어포트 허그를 팬과 함께 즉석 재연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쳤다고. 뿐만 아니라 일본어로 한 글자씩 직접 쓴 손편지를 낭독해 고마움과 진심을 전해 팬들을 감동시키기도 했다.
거부할 수 없는 마성의 대배우 이시언의 활약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계속된다.
sjr@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