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MBC '구해줘 홈즈' 박나래와 노홍철이 세 번째 대결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20년 만에 새로운 집을 찾아 나서는 5인 가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복팀의 박나래-송경아와 덕팀의 김광규-노홍철이 연예인 코디로 출격해 부모님과 3남매의 취향을 골고루 만족시킬 매물 찾기에 나선다.
특히 관심을 모으는 것은 '구해줘 홈즈' 대표 코디인 박나래와 노홍철의 세 번째 맞대결이다. 앞서 두 사람은 연예인 코디로 두 차례 대결을 펼쳤다. 파일럿 당시에는 노홍철 코디가 승리를, 앞선 방송에서는 박나래 코디가 승리하며 현재까지 상대 전적 1대1의 팽팽한 승부를 펼치고 있는 두 코디의 세 번째 대결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연 세 번째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구해줘 홈즈' 대표 코디 자리를 선점하는 것은 박나래와 노홍철 중 누가 될 것인지, 두 사람이 직접 발품을 뛰며 찾아낸 집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MBC '구해줘 홈즈' 4회는 4월 21일 일요일 밤 10시 35분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