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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벤틀리 형제가 폭풍 고기 먹방을 선보인다.
이날 샘-윌리엄-벤틀리 가족은 기저귀 생활을 졸업하고 팬티를 입게 된 윌리엄을 축하하기 위해 외출에 나섰다. 이들은 '팬티맨'이 되어 온종일 신나게 뛰어논 윌리엄의 허기진 배를 채우고자 등갈비 집을 찾았다고. 녹두전부터 등갈비, 치즈콘닭까지 계속해서 등장하는 맛있는 음식들에 윌벤져스 형제는 눈을 반짝이며 먹방을 즐겼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음식을 먹는 중에도 팬티를 입게 된 윌리엄의 형부심이 폭발했다는 전언. 그러나 먹방만큼은 형에게 지지 않는 벤틀리의 고기 먹방이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사진만으로도 침샘을 자극하는 윌리엄과 벤틀리의 고품격 고기 먹방이 궁금하고 기다려진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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