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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비디오스타' 가수 수란이 유방암 투병을 고백했다.
그는 "수술하고 가슴 한 쪽이 지금은 없는 상태"라면서 "그 걸 20대 후반에 경험해서 나름대로 충격이었다"고 털어놨다.
수란은 "개인적으로 그 뒤에 여성성이 많이 죽었다. (성격이)중성적으로 많이 변했다"면서 "TV에서 볼 때 저를 다른 성격으로 보는 것 같아서 고민이 많았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신효범은 "지금도 충분히 여성적이다"고 응원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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