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오는 28일 새로운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KOF올스타)' 국내 출시 전에 KOF 팬들을 미리 초청해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챌린지'를 서울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총 4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KOF올스타'의 게임 방식과 동일한 3인 1팀의 독특한 콘셉트로 진행된다. 진행은 게임 전문 해설가 정인호와 게임 캐스터 김의중(단군), 그리고 CJ E&M에서 전문 MC로 활동 중인 김소희 등 3명이 맡게 된다. 출연진도 3인 1조로 구성된다. 인기 여성 유튜버 슈기, 이 설, 마루에몽으로 구성된 '걸크러시팀', 평소 게임 마니아로 알려진 조세호, 유민상, 이상훈으로 이루어진 '개그맨팀'이 참여한다. 또 KOF 게임 해설자인 김성회와 선수 출신 유투버인 케인, 정질이 참가하는 'KOF팀', 마지막으로 MMORPG 전문 BJ인 '난닝구크루'의 난닝구, 랑쯔, 몽키 3인이 참여해, 총 4팀이 최강자를 가리는 토너먼트를 펼친다.
입장객 전원에게는 'KOF올스타' 게임 쿠폰과 기념 티셔츠가 경품으로 주어진다. 또 4개 출연진이 펼치는 토너먼트의 최종 우승자를 맞히는 입장객 전원에게 상품을 제공하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입장권은 19일부터 온라인 판매 사이트 티켓링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