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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먹3' PD "정준영 분량 편집 아쉽지 않아..그림 충분히有"

문지연 기자

기사입력 2019-04-16 15:40


tvN예능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제작발표회가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렸다. 이우형 피디가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9.04.16/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이우형 PD가 정준영의 촬영 분량 편집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켄싱턴 호텔에서 tvN 새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3'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연복, 에릭, 이민우, 허경환, 존박, 이우형PD가 참석했다.

이우형 PD는 정준영의 촬영 분량을 편집해낸 데 대해 "아무래도 편집에 시간이 더 걸리는 것은 사실이다. 그럼에도 빠져서 있는 아쉬움 보다도 오히려 충분히 여러 그림을 담았기 때문에 일정대로 진행하는 데에는 무리가 없을 거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3'는 '현지반점 미서부점' 푸드트럭으로 현지 입맛 저격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시즌2에서 중국편에 출연했던 마스터 셰프 이연복과 시즌1에 출연했던 이민우, 그리고 에릭, 허경환, 존박이 출연했다. 18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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