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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장희진이 열애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희진은 최근 자신의 SNS에도 연애에 푹 빠진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5일에는 노란색 원피스를 입은 모습을 '노랑노랑~, 봄, 개나리, 설렘'이라는 말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그는 패션N '팔로우미9'에 출연해서는 이상형으로 강다니엘을 꼽기도 했다. 그는 "아들 뻘이다. 아들이 태어나면 강다니엘 같았으면 좋겠다"고 말한 바 있다.
우여곡절도 있었다. 지난해 초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드라마 '내딸 서영이'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이보영에 대해 '횟집에서 전어를 서비스로 달라고 하더라'고 농담처럼 말했다. 하지만 이 멘트는 논란으로 발전하며 이보영에게 직접 사과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이후 그는 "더욱 더 반성하고, 앞으로는 말과 행동에 신중을 기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공식사과했다.
논란으로 주춤했지만 그는 본업인 연기로 다시 일어섰다. 장희진은 지난달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바벨'에서 한정원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드라마 성공의 일등공신이 됐다.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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