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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전 세계 최고 화제작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가 4월 18일(목) 6시 이후 순차적으로 예매를 오픈한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의 압도적 스케일을 온몸으로 체험하고자 하는 관객들의 치열한 예매 전쟁이 시작될 것으로 예측된다.
'어벤져스'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의 역대급 스펙이 예고되자 전 세계 마블 팬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국내 예비 관객들은 예매 오픈 전부터 '4DX 명당 자리', '용산 4DX 사수' 등을 외치며 어벤져스 4DX 예매창을 예열했다.
4월 24일(수) '어벤져스: 엔드게임' 개봉일에 맞춰 오픈하는 4DX with ScreenX 통합관 또한 4DX 팬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CGV 광주터미널, CGV 센텀시티는 새롭게 리뉴얼한 4DX with ScreenX 통합관을 선보일 예정이며, CGV 천안터미널 또한 4DX with ScreenX 통합관 신규 오픈을 앞두고 있다.
한편, 4DX는 유럽과 북미의 20~30대를 중심으로 인기 트렌드로 자리 잡은 NO.1 프리미엄 무비 포맷이다. 21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섬세한 모션으로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포맷으로서 각광받고 있다. 전 세계 63개국 631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 CGV왕십리의 4DX with ScreenX 통합관을 포함해 전국 33개 CGV 4DX상영관이 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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