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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석' 박진영-신예은, 수사빙자 한지붕 아래 밤샘 데이트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9-04-16 13:2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한 지붕 아래 박진영(GOT7)과 신예은의 데이트가 포착됐다.

tvN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연출 김병수/ 극본 양진아/ 제작 제이에스픽쳐스) 오늘(16일) 방송에서는 박진영(이안 역)과 신예은(윤재인 역)의 알콩달콩 한 지붕 데이트로 시청자들의 광대승천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11회에서는 이안(박진영 분), 윤재인(신예은 분), 은지수(김다솜 분)가 충격적인 진실에 맞닥뜨린 채 엔딩을 맞이해 안방극장에 강렬한 후폭풍을 일으켰다. 홍박사(사강 분)가 발견해낸 '9년 동안 한 아이와 엄마가 감금당했던 미해결 사건'이 강성모(김권 분)와 그의 엄마 강은주(전미선 분), 그리고 의문의 남자(이승준 분)의 이야기임을 짐작케 했기 때문.

퍼즐이 짜 맞춰 지면서 심상치 않은 폭풍전야를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이안과 윤재인의 상큼발랄한 수사 데이트는 '단짠'의 달달 게이지를 책임질 예정이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이안의 집에서 각종 사건 자료들로 수사 열공을 하는 중간 중간 간질간질한 아이컨택까지 서슴지 않고 있는 것.

특히 이안의 분홍색 셔츠를 빌려 입은 윤재인의 모습과 사랑스러움을 가득 담은 이안의 눈빛은 설렘을 배가해 한 지붕 아래 묘한 로맨스 기류를 풍기고 있다.

과연 두 사람이 알콩달콩한 연애를 즐기며 강성모, 강은주, 의문의 남자를 둘러싼 미스터리, 아직 풀리지 않은 2005년 영성아파트 화재 사건의 진실까지 찾아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제작진은 "오늘 방송은 진정한 '단짠'의 회차다. 이안과 윤재인의 귀여운 로맨스와 함께 정말 충격적이고 가슴 아픈 진실이 드러날 것"이라고 전해 더욱 기대지수를 높이고 있다.

충격적인 진실을 향해 달려가는 스토리 속 박진영과 신예은의 풋풋한 케미로 미소를 더해줄 탄탄한 로맨스릴러
tvN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오늘(16일) 밤 9시 30분에 12회가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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