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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군부대 미션 무대가 공개된 TV조선 '미스트롯'이 방영 7주만에 비드라마 1위의 자리에 올랐다. 첫 방송 이후 줄곧 화제성 상승곡선을 그린 '미스트롯'은 4월 2주 자체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소찬휘의 '티어스'를 선곡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송가인은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는 전주 1위에서 5계단 하락한 비드라마 6위에 머물렀다. 이 외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7위, 아이즈원(출연자 5위)이 출연한 MBC every1 '주간아이돌'은 8위를 기록했다. 비드라마 9위로 TOP 10 진입에 성공한 tvN '대탈출2'는 시즌 1 대비 스토리의 디테일이 떨어진다는 지적, 일부 멤버들의 소극적인 참여가 아쉽다는 혹평 등을 받았다. 10위는 서산 해미읍성 편이 그려진 SBS '백족원의 골목식당'이 이름을 올렸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19년 4월 8일부터 4월 14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80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하여 4월 15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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