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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비긴어게인'이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출연진 라인업 역시 '역대급'이다.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두 팀의 뮤지션들이 각각 다른 장소, 다른 환경에서 버스킹을 선보인다. 우선, 지난 시즌에서 최고의 화합을 보여주며 방송 후에도 재결합 요청이 쏟아졌던 '패밀리 밴드'의 박정현-하림-헨리-악동뮤지션 수현이 다시 한 번 뭉친다. 여기에 메이트의 기타리스트이자 '뮤지션들이 인정하는 뮤지션' 임헌일, 그리고 여심을 저격하는 '꿀 보이스'의 주인공 김필이 새롭게 합류한다. 새 식구를 맞이한 '패밀리밴드'는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음악적 호흡을 보여줄 계획이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후발 팀의 라인업 역시 기대감을 모은다. '패밀리밴드'와는 다른 색깔을 가진 뮤지션들이 만나 새로운 이야기를 써나갈 예정이다.
'비긴어게인3'는 7월 중 첫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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