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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봄 소식과 함께 민환의 가족에게도 기쁜 소식이 전해지는 것일까.
입맛이 없는 율희를 위해 요리를 준비하는 어머니 대신 음식 재료를 사러 간 민환은 오는 길에 장인 어른의 회사를 찾았다. 소식을 듣게 된 장인과 장모 그리고 민환은 태어날 새 아이를 위한 깜짝 선물까지 준비하며 부푼 기대감을 드러내며 민환의 집을 찾았다.
율희는 잠든 사이에 많은 일들이 일어났음을 깨닫고 의아해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율희가 "사실은..."하며 입을 뗐는데, 율희의 이야기들을 듣고 모두가 놀랐다는 후문. 가족들의 축하 속에 율희가 어렵게 꺼낸 말이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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